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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주먹쥐고 뱃고동'이 정규 편성됐다.
SBS 측 관계자는 23일 오전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설 파일럿으로 방송됐던 '주먹쥐고 뱃고동'이 정규 편성을 확정했다"며 "오는 28일 경북 울진에서 1박2일 동안 촬영한다"고 밝혔다.
이어 "파일럿에 출연했던 6인 멤버 중 김종민과 강예원이 하차한다"며 "김병만, 이상민, 육중완, 육성재 4인이 첫 촬영에 참여한다"고 말했다.
또 "고정 멤버는 아니다. 매주 게스트가 함께 한다"고 덧붙였다.
지난 1월 설 특집 파일럿으로 방송된 '주먹쥐고 뱃고동'은 200년 전 정약전이 쓴 우리나라 최초의 해양생물 백과사전 ‘자산어보’를 바탕으로 오늘날 달라진 해양 생태계를 새롭게 기록하는 신개념 어류 추적 버라이어티. 방송 3사 파일럿 예능 중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사진 = SBS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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