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가 밀라노에서도 국보급 비주얼을 자랑했다.
펜디는 지난 23일 (현지시간) 밀라노에서 열린 패션쇼에 참석한 수지의 모습을 24일 공개했다.
공개 된 사진 속 수지는 화사한 드레스 룩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그는 로맨틱한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파스텔 톤 드레스에 컬러풀한 스터드가 돋보이는 스트랩 워치를 착용해 페미닌한 룩을 완성했다.
수지는 현장에서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칼 라거펠트와 다정한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수지는 최근 솔로 앨범을 발매해 음원차트를 올킬하며 뮤지션의 자질을 보여줬다.
[수지. 사진 = 펜디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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