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NC '발야구'의 리더인 박민우가 캠프 도중 부상으로 귀국길에 올랐다.
NC 다이노스는 25일 "박민우가 조기 귀국했다"고 밝혔다.
박민우는 왼쪽 햄스트링 부상으로 캠프를 끝까지 소화하지 못하고 결국 한국으로 돌아오게 됐다.
햄스트링 통증이 있었던 박민우는 1차 훈련지인 애리조나 투산에 남아 보강훈련을 하던 도중 재발하면서 한국에서 정확한 진단을 받고자 조기 귀국했다.
박민우는 25일 한국에 도착해 26일까지 휴식을 취한 뒤 27일 검사를 받고 재활군에 합류할 예정이다.
[박민우.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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