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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이채원(평창군청)이 2017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 스키 크로스컨트리에서 은메달을 추가했다.
이채원은 26일 일본 삿포로 시라하타야마 오픈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스키 크로스컨트리 여자 15km 매스스타트에서 43분32초5의 기록으로 은메달을 땄다.
일본의 고바야시 유키가 43분28초6의 기록으로 우승하며 대회 4관왕에 올랐고, 중국의 리훙쉐가 43분33초8로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로써 지난 10km 프리종목에서 은메달을 땄던 이채원은 은메달 2개로 대회를 마감했다.
함께 출전한 주혜리(평창군청)는 14위, 한다솜(평창군청)은 15위, 최신애(경기도체육회)는 16위를 기록했다.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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