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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코끼리는 악뮤 보컬 이수현이었다
2017-02-26 17:48:44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복면가왕' 코끼리의 정체는 악동뮤지션의 이수현이었다.
26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 100회에는 코끼리와 진주소녀의 2라운드 무대가 그려졌다.
코끼리와 진주소녀는 각기 장점을 살린 파워풀한 무대를 꾸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두 사람은 깜찍한 애교도 선보인 가운데, 진주소녀가 승리했다.
코끼리의 정체는 악동뮤지션 이수현이었다. 이수현의 정체 공개에 판정단은 크게 놀랐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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