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데프콘, "말로 김종민 못 이기면 은퇴해야"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데프콘이 김종민과 말싸움에서 이기지 못하라 시 은퇴해야 한다고 말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는 경상남도 통영시로 떠난 ‘신에게는 아직 열두 척의 배가 남아있습니다!’ 레이스 마지막 이야기로 꾸며졌다.

이날 삼개탕 팀과 물량 팀은 말싸움 대결에 나섰다. 팀장인 김준호와 김종민이 나서 말싸움 대결을 펼쳐야했다.

이에 데프콘은 김종민을 가리키며 “말로 쟤를 못 이기면 은퇴해야 한다”고 말해 멤버들을 웃게 했다.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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