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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f(x) 멤버 크리스탈이 이탈리아에서 근황을 공개했다.
크리스탈은 26일 인스타그램에 이탈리아 밀라노의 한 식당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금색 단추가 달린 푸른색 재킷 차림으로 긴 머리를 늘어뜨린 채 청순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크리스탈 특유의 신비로운 눈빛이 인상적이며, 눈부신 미모가 레스토랑의 고즈넉한 분위기와 어우러진 모습이다. 네티즌들은 "너무 예뻐요", "얼굴이 예술이야" 등의 반응.
크리스탈은 최근 한 패션 브랜드 행사 참석차 이탈리아를 찾았다.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하백의 신부 2017'로 브라운관 컴백 예정이다.
[사진 = 크리스탈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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