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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일본 골드 디스크 대상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제31회 일본 골드 디스크 대상 시상식 측은 27일 오전 공식 홈페이지에 수상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정규 2집 '유스'(YOUTH)로 '베스트 3 앨범 아시아 부문상' 트로피를 받았다. 특히 이들은 지난 29회 시상식에서 올해의 신인 아시아, 베스트 3 신인 아시아 부문상을 수상한 데 이어 또 한 번 수상의 기쁨을 맛봤다.
해당 시싱식은 일본 레코드 협회 주최로 열리는 음악상이다. 한 해 동안 음반 산업 발전에 공헌한 아티스트와 작품을 시상하는 일본 내 권위 있는 시상식으로 지난 1년간 발매된 음반, 비디오 등의 판매 실적에 따라 각 부문 수상자를 선정한다.
[사진 =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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