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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라라랜드’의 저스틴 허위츠가 아카데미 음악상을 수상했다.
제89회 아카데미 시상식이 26일(현지시간) 미국 LA 돌비극장에서 열렸다.
저스틴 허위츠는 토마스 뉴먼(패신저스), 니콜라스 브리텔(문라이트), 미카 레비(재키), 더스틴 오할로란(라이언)을 제치고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저스틴 허위츠는 골든글로브, 영국 아카데미 음악상을 수상하며 아카데미 음악상을 예약한 바 있다.
이로써 ‘라라랜드’는 미술, 촬영, 음악상 3관왕에 올랐다.
‘라라랜드’는 인생의 가장 빛나는 순간, 서로의 무대를 완성해가는 배우 지망생과 재즈 피아니스트를 통해 꿈을 좇는 청춘의 열정과 사랑을 그린 뮤직 로맨스이다.
[사진 제공 = 판씨네마]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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