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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황재균(샌프란시스코)이 대수비로 투입됐지만, 타석에서는 안타를 기록하지 못했다.
황재균은 1일(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피오리아 스타디움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2017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 대수비로 출전, 1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333였던 타율은 .286로 하락했다.
코너 길라스피를 대신해 3루 대수비로 투입된 황재균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5-9로 뒤진 8회초 1사 상황서 첫 타석에 들어섰다. 브래드 비크와 맞대결한 황재균은 볼카운트 2-2에서 바깥쪽 코스에 형성된 공을 공략하는데 실패, 삼진으로 물러났다. 황재균은 이후 다시 타석에 들어서지 못했다.
한편, 샌프란시스코는 5-9로 역전패했다. 샌프란시스코는 1-2로 맞이한 3회초 크리스 마레로가 2타점 적시타를 터뜨리는 등 4득점, 전세를 뒤집었다. 하지만 이후 타선이 키스 헤슬러, 카일 맥그래스 등의 구위에 눌려 추가득점을 올리는데 실패했다.
클래이튼 블랙번의 제구 난조까지 겹쳐 주도권을 넘겨준 샌프란시스코는 5-6으로 뒤처진 7회말 등판한 조시 오시치까지 자바리 블래시에게 홈런을 허용, 4점차까지 뒤처졌다. 샌프란시스코는 8~9회초에도 분위기 전환에 실패, 결국 5-9로 경기를 마쳤다.
[황재균. 사진 = AFPBBNEWS]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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