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두산이 소프트뱅크와의 연습경기를 치르지 못했다.
두산은 1일 일본 미야자키 아이비구장에서 일본프로야구 소프트뱅크와의 스프링캠프 연습경기를 치를 예정이었다. 그러나 두산 관계자는 "우천 취소됐다"라고 밝혔다. 미야자키에 비가 내려 경기를 치를 수 없었다.
두산은 미야자키 2차 캠프에서 연습경기 일정을 소화 중이다. 26일 오릭스, 27일 소프트뱅크에 연이어 패배했다. 결국 두산은 이날 소프트뱅크전 취소로 일본구단들과의 연습경기 일정을 2패로 마쳤다.
두산은 2일 기요타케 2구장에서 한화와 맞붙는다. 6일, 8일에도 한화와의 맞대결을 진행한다.
[두산 선수들. 사진 = 두산 베어스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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