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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가 의류 리폼에 도전했다.
박나래는 최근 진행된 MBC '나 혼자 산다' 녹화에서 봄 맞이 의상을 위해 구제시장에 들렀다.
손 재주가 뛰어 나기로 유명한 박나래는 청바지 밑단에 사포질을 하고, 짧아진 원피스를 금세 재킷으로 재탄생 시키며 이탈리아 장인 포스를 드러냈다. 박나래는 "나의 재능은 너무 소름 끼친다"라면서 자신의 수선 실력에 감탄했다는 후문.
또 박나래는 직접 수선한 옷을 입고 다리를 들어 올리거나 엉덩이를 쭉 내미는 포즈를 취하며 특유의 과감함을 뽐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 방송.
[사진 = MBC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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