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부상으로 전지훈련 도중 귀국한 NC 내야수 박민우(24)가 정규시즌 준비는 문제 없을 것으로 보인다.
박민우는 왼쪽 햄스트링 근경직으로 전지훈련 스케줄 소화가 어려워 지난달 25일 조기 귀국한 상태다.
NC 다이노스는 2일 "박민우가 국내 검진 결과 단순 햄스트링 경직으로 추가적인 문제는 다행히 없는 것으로 나왔다"라고 밝혔다.
NC는 "박민우는 재활군에서 치료와 복귀를 위한 훈련 병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박민우는 지난 해 121경기에서 타율 .343 3홈런 55타점 20도루로 타격 부문 7위에 랭크됐던 선수다.
[박민우.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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