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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객원기자] 걸스데이 소진이 배우 장희진에 조언했다.
2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 에브리원 '로맨스의 일주일 4'에서는 스페인 말라가의 첫날밤이 그려졌다.
이날 스페인 말라가에 도착한 로맨스 남녀는 숙소에 도착했고, 여자들은 숙소 식탁에 차려진 한식에 감탄했다.
이에 장희진은 "이걸 누가 차렸을까? 혹시 로맨스 남의 어머니 아니냐"라며 추측했고, 소진은 "되게 예리하다"라고 말했다.
그때 장희진은 의문의 로맨스남으로부터 문자를 받았고, 장희진은 한식을 차려놓은 로맨스남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전화 통화를 시도했지만 성공하지 못했다.
그러자 장희진은 동생들에 "왜 전화 안 받냐고 문자 해볼까?"라고 물었고, 소진은 "벌써부터 집착하지 말아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장희진은 "'감사해요. 너무 맛있어요' 다음에 뭐라고 해야 하냐"라고 물었고, 소진은 "우리 너무 궁금해하지 말자. 자존심 상한다"라고 말했다.
특히 로맨스 남은 몰래 찍은 장희진의 사진을 보냈고, 소진은 "내일 누군지 물어봐야겠다. 다음 날 물어볼 게 있는 거, 되게 오랜만이지 않냐"라며 설렌 모습을 보였다.
[사진 = MBC 에브리원 영상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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