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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휴 잭맨의 마지막 울버린 영화 ‘로건’이 개봉 첫 주 전 세계에서 1억 달러 이상의 흥행을 거둘 것이라고 2일(현지시간) 할리우드리포터가 보도했다.
3일(현지시간) 개봉하는 ‘로건’은 북미에서 6,500만 달러의 오프닝을 거둘 것으로 예측했다. 중국 개봉을 포함해 전 세계에서 1억 달러를 벌어들일 전망이다. 일본에서는 6월 1일 개봉한다.
세 번째 ‘울버린’ 영화이자 열 번째 ‘엑스맨’ 영화인 ‘로건’은 베를린국제영화제 호평에 이어 로튼토마토 신선도 지수 93%를 기록하는 등 호평을 받고 있다.
‘로건’은 능력을 잃어가는 로건(울버린)이 어린 소녀 로라를 지키기 위해 모든 것을 건 대결을 펼치게 되는 감성 액션 블록버스터이다.
[사진 제공 = 20세기폭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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