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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질문을 허하노라! 일방 아닌 쌍방통행 '차이나는 클라스' (종합)

시간2017-03-03 12:18:16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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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신개념 강연 프로그램 '차이나는 클라스'가 베일을 벗는다.

3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홀에서 JTBC '차이나는 클라스- 질문 있습니다'(이하 '차이나는 클라스')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차이나는 클라스'는 질문과 답변을 통해 무한한 지식을 나누는 신개념 강연 프로그램이다. 정치·사회·문화·역사에 대한 단순한 교양을 넘어 '살아있는' 교실을 지향하며 홍진경, 오상진, 조승연, 브로콜리 너마저 덕원, 딘딘, 지숙, 샘오취리, 강지영 아나운서, 이용주, 최서윤이 출연한다.

이날 신예리 국장은 "비극적 상황을 맞이해 많은 국민들이 질문을 품게 됐을 것 같다. 강의 초반 던지는 화두들이 그렇다 '민주주의는 무엇인가', '법치란 무엇인가' 등이다. 그 질문들에 대해 학교에서 제대로 배우지 못했고, 속 시원한 대답을 듣지 못했다. 그런 대답들을 듣는 일종의 시민학교로 기획했다"고 밝혔다.

이어 "예전 학교에서 그랬던 것처럼 일방통행으로 가능할 것인가. 우리는 그렇지 않다고 봤다. 쌍방향 토론과 대화를 통해 서로 답을 찾아보는 신개념 강연 프로그램으로 기획해봤다. 질문이 사라진 교실이 질문이 활발하지 않은 사회 분위기를 만들었고, 그것이 우리나라의 바람직하지 못한 상황을 만든 것이 아닌가. 그런 문제의식에서 이 프로그램이 출발했다"고 기획 의도에 대해 설명했다.

이미 첫 녹화를 끝마친 상황. 홍진경은 "첫 녹화를 하고 나서 정말 '이 프로그램 대박'이라는 생각이 강하게 왔다. 저만의 착각이 아니라 방송을 보시면 다들 공감하고 이해하시지 않을까 생각한다. 이 프로그램을 함께 할 수 있어 기쁘고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오상진은 "녹화를 두 주에 걸쳐 참여했는데 우리 사회가 얼마나 그동안 질문에 목말라 있었는지 열띤 열기를 보며 절감했다"고 말해 당시 녹화 분위기를 짐작케 했다.

"첫 촬영을 하고 난 뒤 나 같이 무지한 사람이 참여해도 되나 생각했다"는 딘딘은 "프로그램일 끝날 때쯤에는 좀 더 똑똑한 사람이 되도록 하겠다"며 열의를 내비쳤다.

'차이나는 클라스'만의 차별점은 학교에서 배우지 못했던 지식을 일방이 아닌 쌍방으로 배울 수 있다는 것.

신예리 국장은 "근본적이고 중요한 화두지만 학교에서 제대로 배우지 못했던 주제를 중심삼고 있다는데 차별점이 있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정선일PD 역시 "제일 다른 점은 '질문 있습니다'다. 질문에 포인트를 두고 메시지를 전달하고 서로 의견을 나누며 다른 사람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듣고, 자기 가치관을 적립하는 그런 시간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차이나는 클라스'는 오는 5일 오후 8시 50분 첫방송 된다.

[사진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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