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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신구가 나영석 PD의 새 예능에 출연한다.
케이블채널 tvN '윤식당' 측은 3일 마이데일리에 "신구가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 보다 뒤늦게 합류하게 됐다"고 밝혔다.
'윤식당'은 윤여정, 신구, 이서진, 정유미가 인도네시아 발리의 인근 섬에서 작은 한식당을 열고 운영하는 이야기를 담는다. 이들은 지난달 23일 발리로 출국해 현재 촬영이 한창이다.
'윤식당' 제작진은 "복잡한 도시를 떠나 새로운 곳에서 시작하는 색다른 일상을 담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구는 '꽃보다 할배' 시리즈를 통해 나영석 PD의 예능에 출연한 바 있다.
한편 '윤식당'은 '신혼일기' 후속으로 24일 밤 9시 20분 첫 방송된다.
[사진 = tvN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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