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TNS스포테인먼트는 "3월 5일 인천 선학 나눔야구장에서 제2회 연예인 야구 대축제를 개막한다"고 3일 밝혔다.
연예인 야구 대축제는 국내 대표 연예인 야구 6개 팀이 참가해 9월까지 풀리그와 토너먼트 총 35경기로 우승팀을 가린다.
2016년 대회에서는 조마조마가 라바를 꺽고 우승을 차지했다.
TNS스포테인먼트는 "연예인 야구 대축제를 통해 생활체육의 저변을 확대하고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는 등 대중과 함께 하는 나눔의 철학을 실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인천과 경기도 이천의 TNS 나눔 야구장에서 사회인 리그, 유소년 아카데미 등 야구 관련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스포츠 마케팅 분야의 전문 회사이다"라고 덧붙였다.
TNS스포테인먼트 장대석 대표이사는 "선학 나눔 야구장은 선수 중심의 야구장, 가족 친화적인 야구장"이라고 소개하면서 "이번 연예인 야구 대축제를 통해 생활 체육으로서의 야구가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조마조마, 라바, 공놀이야, 개그콘서트, 알바트로스, 폴라베어스 등 연예인 야구팀 6개 팀이 참여한다.
TNS스포테인먼트 홈페이지 및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통해 관련 소식과 콘텐츠를 볼 수 있다.
[사진=TNS스포테인먼트 제공]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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