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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夜TV] '내집이다' 주상욱, 허세 많고 그만큼 정도 많고!

시간2017-03-04 07:18:22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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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아이들이 2층 침대가 가지고 싶대요. 그건 무조건 제일 좋은 걸로 골라줄 거예요."

조금 허세는 많지만, 그만큼 정도 많고 따뜻한 배우 주상욱이 7명의 대가족에게 꿈에 그리던 '무지개집'을 선물했다.

3일 밤 방송된 JTBC '내 집이 나타났다'(이하 '내집이다') 5회에서는 3대가 모여 사는 충남 보은의 다문화 가족에게 새로운 집을 지어주기 위해 나선 주상욱과 '내집이다' 팀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다섯 번째 게스트로 출연한 주상욱은 다문화 가족의 사연을 접한 뒤 "나도 여러 명이 함께 사는 대가족을 꿈꾼다. 지금도 (의뢰인의 가족이) 화목하지만 지금보다 더 웃음을 지으며 살 수 있었으면 한다"며 "집은 가족을 담는 그릇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가족에게 좋은 그릇을 만들어 드리고 싶다"고 당찬 각오를 밝혔다.

'내집이다'의 5호집에는 아빠와 베트남 출신의 엄마가 양측 부모님을 모시고 살고 있었다. 3대 7명의 가족이 살고 있는 다문화 하우스. 하지만 가족의 화목함과 달리, 집의 상태는 심각했다. 흙으로 지어진 집은 붕괴 직전의 상태였고, 산사태의 위험에도 노출되어 있었다. 보온, 위생, 협소한 공간 등 문제점은 많았다.

심각한 상황이지만 주상욱은 특유의 유쾌함을 잃지 않았다. 집의 철거를 앞두고 의뢰인 가족은 새 집에 대한 바람으로 "설계를 할 때 마당의 감나무를 살려 달라. 우리 가족과 50년 이상 함께 한 나무다"고 요청했다. 문제는 감나무의 애매한 위치로 인해 새 집의 설계가 쉽지 않다는 점이었다. 이에 주상욱은 "감나무를 통으로 옮기자. 내가 군대에서 나무를 많이 옮겨봤다"며 허세를 부렸다. 하지만 건축가 양진석은 "그러면 나무가 죽는다. 옮긴 나무는 아마 다 죽었을 것이다"고 즉시 반박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럼에도 주상욱의 허세는 멈추지 않았다. 집 철거 과정에서도 주상욱은 한껏 멋을 부리며 망치를 휘둘렀다, 그러나 철거는 쉽지 않았다. 이를 본 양진석은 "생각보다 힘이 없다"고 지적했고, 배우 채정안은 "그만 하라고 해야하는 것 아니냐"고 우려를 표했다.

주상욱은 설계와 시공 과정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개그맨 이경규, 주상욱은 양진석과 함께 "마당의 감나무를 살린다", "사돈이 함께 사는 집인 만큼 서로의 프라이버시를 지키면서도 가깝게 지낼 수 있는 구조를 만들자" 등의 의견을 모았다.

뿐만 아니라 주상욱은 집에 살고 있는 8세 지훈, 6세 도훈 형제를 친조카처럼 대하며 "2층침대가 가지고 싶다고? 내가 제일 비싼 걸로 구해줄게. 내가 꼼꼼하게 챙길 거야"고 약속하기도 했다.

우여곡절 많은 93일 간의 공사기간이 끝나고 '무지개집'이란 콘셉트의 '내집이다' 5호집이 공개됐다. 일곱 가족을 뜻하는 무지개처럼 다양한 색깔이 적재적소에 활용된 멋진 집이 탄생했다. 특히 아이들의 방에는 주상욱이 약속한 2층 침대와 공룡이불이 자리를 잡고 있었다. 또 평소 벽을 타며 놀았던 아이들을 위해 주상욱이 마련한 센스 있는 실내 클라이밍 공간도 감탄을 자아냈다.

[사진 = JT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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