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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최지만(뉴욕 양키스)이 3경기 연속 선발라인업에서 빠졌다.
최지만은 4일(이하 한국시각) 오전 3시7분부터 미국 플로리다주 플로리다 오토 익스체인지 스타디움에서 열릴 2017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시범경기 선발라인업에서 빠졌다. 최지만은 1일 탬파베이전서 처음으로 선발라인업에 포함된 뒤 3경기 연속 선발라인업에서 제외됐다.
뉴욕 양키스는 브렛 가드너(좌익수)-제이코비 엘스베리(중견수)-아론 저지(중견수)-크리스 카터(지명타자)-오스틴 로마인(포수)-로버트 레프스나이더(1루수)-도노번 솔라노(3루수)-조지 마테오(유격수)-피트 코즈마(2루수)로 선발라인업을 구성했다. 선발투수는 루이스 서버리노.
최지만은 시범경기서 11타수 1안타 타율 0.091 1득점을 기록 중이다.
[최지만. 사진 = AFPB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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