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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MBC '무한도전' 멤버들이 의미 있는 특집을 짚었다.
4일 오후 방송된 '무한도전 레전드'에선 리얼 버라이어티 베스트 5편이 공개됐다.
이날 리얼 버라이어티 베스트 5편 가운데 '아이스 원정대 특집'이 4위로 꼽혔다. 유재석은 "존폐의 기로에 선 '무한도전'을 살리게 한 특집"이라며 "시청률이 안 나올 당시 밖으로 좀 나가보자고 해서 뉴질랜드로 갔다. 근데 저 특집도 우여곡절이 많았다"고 말했다.
비행만 27시간, 촬영 분량마저 날려 위기를 맞았는데 멤버들은 "대체한 롤링페이퍼가 대박 났다. 여러 가지로 의미가 있었다"라고 기억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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