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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다이아가 그룹 아이오아이 출신 김청하의 지원사격을 받는다.
다이아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 측은 5일 "홍진영에 이어 김청하가 다이아의 신곡 '시간이 없어'에 피처링으로 참여했다"라며 "최근 녹음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작업은 Mnet '프로듀스101' 인연으로 이뤄진 것. 변함 없는 우정을 과시, 훈훈함을 자아냈다.
관계자는 "정채연과 기희현, 김청하가 '프로듀스 101' 인연으로 함께 곡 작업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다이아는 오는 4월 가요계에 컴백한다. 7~8곡 전곡 자작곡으로 꽉 채울 예정으로 기대감을 높였다. '시간이 없어' 역시 기희현이 만든 곡이다.
[사진 = MBK엔터테인먼트]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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