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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구혜선이 '당신은 너무합니다' 속 자신이 맡은 캐릭터에 대해 얘기했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새 주말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 팀의 인터뷰가 그려졌다.
이날 구혜선은 극 중 엄정화를 흉내내는 모창 가수 역을 맡아 부담감은 없느냐는 질문에 "캐릭터 자체가 어설픈 캐릭터다. 자신 있게 어설프게 연기했다"고 말했다.
그러자 엄정화는 "구혜선이 굉장히 매혹적이더라"고 칭찬했다.
시청률 공약도 내걸었다. 정겨운은 "만약 시청률 35%가 넘는다면 '섹션TV' 스튜디오에 나가서 엄정화 선배의 '초대'를 추겠다"고 밝혔다.
[사진 = MBC '섹션TV 연예통신'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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