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종합
[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2017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 ‘4관왕’에 오른 ‘장거리 황제’ 이승훈(대한항공)이 국제대회 출전을 위해 출국했다.
이승훈은 오는 11일~12일까지 노르웨이 스타방에르에서 열린 2016-17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파이널에 참가하기 위해 6일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승훈은 이번 대회에서 매스스타트에만 출전한다.
이승훈은 지난 달 일본 삿포로에서 치른 동계아시안게임에서 매스스타트, 팀 추월, 5000m, 1만m에서 4개의 금메달을 따며 한국 선수 최초로 동계아시안게임 4관왕에 올랐다.
하지만 휴식도 잠시다. 이승훈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까지 컨디션을 끌어올리기 위해 월드컵 파이널 출전을 결정했다.
부상 부위도 다 나았다. 이승훈은 지난 달 강릉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정강이가 찢어지는 부상을 당했다. 그러나 최근 실밥을 풀며 회복을 알렸다.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장거리 간판’ 김보름(강원도청)도 함께 출국했다. 김보름은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에서 여자 5000m 금메달과 은메달 2개(팀추월,3000m), 동메달 1개(매스스타트)를 목에 걸었다.
월드컵 파이널은 이번 시즌 월드컵 시리즈 1~5차 대회를 통틀어 랭킹 포인트가 상위권인 선수들만 출전한다.
[사진 = 마이데일리DB]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