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추신수(텍사스)와 김현수(볼티모어)가 팀의 톱타자 후보로 꼽혔다.
미국 CBS는 6일(한국시각) '논란이 될 수 있는 30개 구단의 톱타자 후보'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했다. CBS는 기사를 통해 추신수와 김현수가 텍사스와 볼티모어의 톱타자 후보가 될 수 있다고 언급했다.
CBS는 올 시즌 텍사스 톱타자 카를로스 고메즈에 대해 "지난해 타율 0.284, 출루율 0.362를 기록했다. 그가 올 시즌 이 정도 성적을 유지한다면 최상일 것이다"라고 했다. 이어 "추신수는 커리어 출루율이 0.381이다. 텍사스에선 지난 3년간 0.340, 0.375, 0.357을 기록했다"라고 덧붙였다.
추신수가 고메즈보다 톱타자에 어울린다는 주장이다. 추신수는 지난해 48경기 중 40경기에 톱타자로 출전했다. 타율 0.250, 출루율 0.354였다. 그러나 추신수는 올해 시범경기서 꾸준히 2번 타자로 나서고 있다.
또한, CBS는 볼티모어에 대해 "훌륭한 톱타자 후보들을 갖지 못했다"라면서 "적어도 김현수가 오른손 투수를 상대로 그 역할을 할 수 있다. 왼손타자 김현수는 지난해 플래툰으로 기용되면서 타율 0.302 출루율 0.382를 기록했다"라고 지적했다.
김현수는 지난해 톱타자로 3경기에 나섰다. 6타수 1안타 타율 0.167 1득점 3볼넷 출루율 0.444를 기록했다. 그러나 김현수는 올해 시범경기서 주로 6~7번 타순에 배치된다.
[추신수(위), 김현수(아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