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6개월만에 5월 컴백 확정[공식]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티아라가 5월 완전체로 컴백한다.

지난해 11월에 발매한 12번째 미니앨범 ‘리멤버’(REMEMBER) 타이틀곡 ‘띠아모’(TIAMO) 이후 6개월 만에 이번 5월 초 13번째 미니앨범 콘셉트로 돌아올 예정이다.

지난 티아라의 타이틀곡 ‘띠아모’는 데뷔 이래 처음으로 기존 티아라의 신나는 댄스곡 스타일이 아닌 따뜻하면서도 청량감이 넘치는 미디엄 템포의 곡을 공개해 큰 인기를 누리며 대중들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왔다.

한편, 어느덧 데뷔 8년 차 가수 티아라는 5월 초 새로운 13번째 미니앨범을 통해 찾아올 것을 예고하며 본격적인 앨범 준비에 돌입했다.

[사진 = MBK엔터테인먼트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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