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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마블 히어로 무비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2’의 제임스 건 감독이 휴 잭맨의 ‘로건’을 극찬했다.
그는 6일(현지시간) 트위터에 “나는 울버린 무비를 굉장히 사랑했다. 오랫동안 내게 극장에서 가진 최고의 시간을 주신 것에 대해 맨골드 감독에게 감사를 전한다”라고 밝혔다.
제임스 맨골드 감독은 제임스 건 감독의 칭찬에 “고맙다”고 화답했다.
‘로건’은 능력을 잃어가는 로건(울버린)이 어린 소녀 로라를 지키기 위해 모든 것을 건 대결을 펼치게 되는 감성 액션 블록버스터이다.
이 영화는 북미에서 8,530만 달러, 해외에서 1억 5,250만 달러를 벌어들여 모두 2억 3,780만 달러(약 2,751억 3,460만원) 수익을 올렸다.
한국에서도 개봉 5일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는 등 파죽지세의 흥행을 달리고 있다.
한편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2'는 오는 5월 개봉 예정이다.
[사진 제공 = AFP/BB NEWS, 제임스 건 감독 트위터]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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