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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포토] 환호하는 흥국생명 '자력 우승 가는거야'
2017-03-07 17:28:04
[마이데일리 = 인천 곽경훈 기자] 흥국생명 이재영이 7일 오후 인천계양체육관에서 진행된 '2016-2017 NH농협 V-리그' 여자부 흥국생명-인삼공사의 경기에서 환호하고 있다.
흥국생명은 이날 경기 전까지 승점 56점(19승 9패)을 기록하고 있는 흥국생명은 자력우승까지 승점 3점이 남았다. KGC인삼공사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3-0, 3-1 승리를 거둔다면 홈에서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지을 수 있다. 2위 IBK기업은행(53점, 17승 11패)과의 승점 차는 3점이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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