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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객원기자] 정형돈이 김성주를 위해 지드래곤 모자를 빌려줬다.
7일 오후 방송된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이하 '뭉쳐야 뜬다')에서는 패키지 팀의 캄보디아 여행이 그려졌다.
이날 패키지 팀은 앙코르 톰과 앙코르와트에 방문하기 위해 아침 일찍 길을 나섰고, 안정환은 김성주의 패션에 "형, 모자 많네"라고 말했다.
이에 김성주는 "오늘 형돈이가 지드래곤 모자 빌려줬다"라며 자랑했고, 정형돈은 빅뱅 노래를 흥얼거렸다.
특히 김성주는 "모자에 피어싱이 달렸다. 선글라스까지 깔맞춤 했다. 형돈이의 센스다"라고 덧붙였고, 김용만은 김성주에 "진짜 민국이 같다"라며 김성주의 첫 째 아들을 언급해 폭소케 했다.
이어 김성주는 민국이 흉내를 냈고, 안정환은 "성주 형, 정말 많이 내려놨다"라며 고개를 저었고, 정형돈은 안정환에 "형이 더 내려놨다"라며 일침을 가했다.
그러자 안정환은 "이번 생은 이미 포기했다"라고 말했고, 정형돈은 "이렇게 가는 거다"라고 말했다.
[사진 =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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