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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대한민국 배드민턴의 미래를 이끌 주니어 대표팀이 독일선수권에 출전한다.
김학균 감독이 이끄는 주니어 배드민턴 대표팀은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독일 베를린 슈포트 아레나 스포츠포럼에서 열리는 ‘2017 독일주니어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 출전, 자웅을 겨룬다.
대표팀은 임원 2명, 남자선수 4명, 여자선수 4명 등 총 10명으로 구성됐다. 지난해에는 김가은-김향임이 여자복식 2위를 차지한 바 있다.
▲ 2017 독일주니어배드민턴선수권대회 출전 명단
감독 : 김학균(후보전임지도자)
코치 : 강봉수(부산동고 코치)
남자선수 : 이학범(진광고), 이상민(부산동고), 나성승(전남대부고), 김문준(광명북고)
여자선수 : 김민지(전주성심여고), 심유진(충주여고), 성아영(유봉여고), 박가은(범서고)
▲ 2017 독일주니어배드민턴선수권대회 참가종목
남자단식 : 이상민, 김문준
여자단식 : 심유진, 박가은
남자복식 : 나성승/이학범, 이상민/김문준
여자복식 : 김민지-성아영, 심유진-박가은
혼합복식 : 나성승-김민지, 이학범-성아영, 이상민-박가은, 김문준-심유진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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