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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이효리가 남편인 기타리스트 이상순과 함께 근황을 전했다.
이효리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상순과 함께 한 50초 분량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이효리는 이상순에게 "오빠, 왜 이렇게 얼굴이 커"라며 컵으로 장난을 치는 등 친구처럼 투닥거렸다.
이어 이효리는 "이제 신혼은 아니고 중혼일기"라며 이상순 어깨에 기댔다. "신혼 때는 이렇게 갔겠지. 이젠 아니야"라며 "저리 가"라고 투정을 부리기도 했다.
이효리는 작곡가 김형석의 키위미디어와 손잡고 솔로 가수 컴백을 예고했다. 한편, 이효리는 지난 2013년 발매한 '모노크롬'(MONOCHROME) 이후 기타리스트 이상순과 결혼 후 결혼생활을 즐겨왔다.
[사진 = 이효리 인스타그램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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