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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픽사가 9일(현지시간) ‘카3’ 포스터와 함께 새로운 캐릭터를 공개했다.
주인공 라이트닝 맥퀸은 오웬 윌슨이 목소리 연기를 맡는다. 새로 등장하는 크루즈 라미레즈는 크리스텔라 알론조, 잭슨 스톰은 아미 해머가 연기한다.
나단 필리온(스털링 역), 케리 워싱턴(나탈리 서틴 역), 레아 델라리아(미스 프리터 역)도 ‘카3’ 목소리 연기에 합류했다.
브라이언 피 감독은 “우리는 ‘카3’에 재미있고 매력적인 캐릭터를 소개한다. 캐릭터에 생명을 불어넣어줄 정확한 배우를 찾길 원했다. 우리는 홈런을 쳤다. 이보다 더 행복할 수 없다”면서 만족감을 드러냈다.
‘카3’의 스토리는 다음과 같다. 라이트닝 맥퀸은 혜성 같이 등장하는 새로운 레이서들에 밀려 밀려나게 된다. 다시금 자리를 탈환하기 위해서는 열정 많은 젊은 레이서의 도움을 받아야 하고 또한 자신도 그녀를 도와야 한다. 과연 라이트닝 맥퀸은 과거의 영광을 잊고 후배를 도와 자신의 자리를 탈환할 수 있을까.
한국에서는 7월 개봉 예정이다.
[사진 제공 = 픽사]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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