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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걸스데이가 드디어 컴백일을 확정했다.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 측은 10일 오전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걸스데이가 27일 신보를 발표한다"라며 "장르는 댄스곡"이라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12~13일에는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이 진행된다"고 덧붙였다.
이로써 걸스데이는 2년여 만에 완전체로 뭉친다. 지난 2015년 7월 정규 2집 발표 이후 그동안 개인 활동에 주력해왔다. 오랜만에 컴백하는 만큼 팬들의 기대감이 한껏 고조된 상황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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