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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걸스데이의 '여자대통령'이 뜻밖의 차트 역주행을 이뤘다. 헌재의 박근혜 탄핵 인용으로 대통령직이 파면되자 이를 풍자하는 데 쓰이고 있다.
걸스데이 '여자대통령'은 10일 오후 온라인 음원 사이트 멜론의 급상승 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
해당 곡은 지난 2013년 6월, 박근혜가 18대 대통령으로 당선되던 해 발표된 노래다. '우리나라 대통령도 이제 여자분이신데 뭐가 그렇게 심각해 왜 안돼 여자가 먼저 키스 하면 잡혀가는 건가?'라는 거침없는 내용의 가사가 인상적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박근혜가 대통령직 파면되자 '여자대통령'을 다시 재생 목록에 추가하고 있다. 가사를 개조해 풍자에 나서기도. '우리나라 대통령도 잡혀가는 건가'라고 교묘히 편집된 짤이 SNS상에서 확산되고 있다.
[사진 = 드림티 엔터테인먼트]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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