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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한채아가 보이스피싱 경험을 전했다.
10일 오후 네이버 V앱 '비정규직 특수요원' 무비 토크 라이브가 전파를 탔다.
이날 한채아는 "보이스피싱을 당할 뻔한 적이 있다"라며 "전화를 끊지 않고, ATM까지 가서 하라는 대로 다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마지막에 정신을 차렸는데, 저한테 되려 화를 내시더라"며 "당시 400만원 정도 전재산이었는데 다 날릴 뻔 했다"라고 회상했다.
강예원과 한채아가 출연한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은 보이스피싱 일망타진을 위한 국가안보국 댓글요원 장영실과 형사 나정안의 불편하고 수상한 합동수사를 그린 언더커버 첩보 코미디. 오는 16일 개봉.
[사진 = V앱 방송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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