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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개그맨 정태호(38)가 득남했다.
정태호 아내는 11일 오전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정태호는 지난 2012년 3월 KBS 2TV '개그콘서트' 조예현 작가와 5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지난 2014년 첫 딸을 얻었다. 이에 두 아이의 아빠가 되는 기쁨을 누렸다.
한편 정태호는 2008년 KBS 공채 개그맨 23기로 데뷔 후 '개그콘서트' 코너 '발레리NO', '감사합니다', '정여사' 등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 자신의 이름을 단 소극장에서 공연중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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