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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하석진이 깜짝 놀랄만한 군대 일화를 공개했다.
하석진은 최근 MBC '섹션TV 연예통신'의 '스타팅' 코너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오는 15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MBC 새 수목드라마 '자체발광 오피스'는 계약직 신입사원의 '사이다 오피스 입문 드라마'로 극 중 하석진은 가구회사의 냉철하고 까칠한 팀장 서우진 역을 맡아 독설가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연예계 대표 '공대 오빠'로 알려진 하석진은 "대학 시절 기획사에서 일하던 동창 덕에 연예계에 데뷔하게 됐다"며 수업을 빼 먹고 중국으로 건너가 광고 촬영을 하게 된 일화를 밝혔다.
또한 그 동안 작품 속 상대 여배우들과의 수많은 키스신으로 '키스장인'의 수식어를 갖고 있는 하석진은 그 만의 키스신 팁을 전수해 '키스장인'의 면모를 뽐냈다.
뿐만 아니라 각종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할 때마다 군대 일화로 화제를 모으는 하석진은 이 날도 군대 동기의 잘린 귀를 찾아줬다는 에피소드를 공개, 촬영 현장을 충격에 빠지게 했다는 후문.
12일 오후 3시 45분 방송.
[사진 = MBC '섹션TV 연예통신'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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