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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이특, 신동이 JTBC 새 예능프로그램 '육감적중쇼 1/N'의 MC로 발탁됐다.
13일 오후 JTBC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이특과 신동이 '육감적중쇼 1/N'의 MC를 맡는다"고 밝혔다.
'육감적중쇼 1/N'은 상금을 걸고 매 라운드 거짓 속에 숨겨진 단 하나의 진실을 가려내는 형식의 퀴즈쇼다.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제작되며, 녹화에는 이특과 신동을 비롯해 가수 토니안, god 박준형, 피에스타 차오루, 개그우먼 김지민, 장성규 아나운서, 헬로비너스 나라, 여름 등이 참여한다.
'내 집이 나타났다' 후속으로 오는 31일 방송예정.
[이특과 신동.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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