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식한 소녀들' 자이언트 핑크, 변함없는 엑소 백현 바라기 '초갈망'

[마이데일리 = 허별희 객원기자] 래퍼 자이언트 핑크가 엑소 백현의 출연을 갈망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E채널 홈 푸드 예능 버라이어티 '먹! 킷 리스트, 식식한 소녀들' (이하 '식식한 소녀들')에서는 '연예인 엄마 집밥' 2탄이 그려졌다.

이날 정준하는 "오늘의 주제는 연예인 집밥 특집 2탄이다"라고 전했고, 허영지는 "오늘 게스트 나오냐"라며 기대했다.

이에 정준하는 "영지가 눈치는 진짜 빠르다"라고 말했고, 자이언트 핑크는 "저번에 밥 먹을 때 엑소 백현과 전화 통화를 했었다. 엑소 백현 씨가 한 번 나와주시기로 했는데 오늘 게스트가 그분이 아닐까"라고 말했다.

그러자 정준하는 "'식식한 소녀들' 눈치 엄청 빠르다"라며 이들의 김대감에 불을 지폈고, 차오루는 "백현 씨 나온다고요?"라며 환호했다.

한편 제작진은 이들에 "연예인의 집을 방문하기 전 먼저 엄마 밥상 핫 플레이스 가게가 있다고 한다. 거기까지 우리와 차로 이동해 점심을 먹으면 된다"라고 말했고, 2AM 정진운이 연예인 집밥 2탄의 주인공으로 밝혀졌다.

[사진 = E채널 영상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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