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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프리즌'(감독 나현 배급 쇼박스)이 17일 개봉 전 서울 무대인사를 전격 확정했다.
'프리즌'은 감옥에서 세상을 굴리는 놈들, 그들의 절대 제왕과 새로 수감된 전직 꼴통 경찰의 범죄 액션 영화다.
개봉을 앞두고 개봉 전 서울 무대인사로 관객들을 먼저 찾아간다. 17일에 진행되는 이번 시사회는 나날이 높아지고 있는 '프리즌'에 대한 예비 관객들의 폭발적 호응에 화답하는 의미에서 특별히 마련되었다. 특히, 인생 최초 완벽한 악역으로 변신한 한석규와 폭발적 연기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김래원을 비롯해 대체불가 충무로 베테랑 연기파 배우 정웅인, 조재윤, 신성록은 물론 영화의 연출을 맡은 나현 감독까지 함께 할 예정이라 눈길을 모은다.
17일 진행되는 무대인사는 CGV 여의도, CGV 영등포, CGV 홍대, CGV 신촌 아트레온 극장에서 차례로 진행되며 나현 감독과 대한민국 대표 연기신들이 관객들과 유쾌하고 짜릿한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오는 23일 개봉.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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