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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시범경기에 나선 '추추 트레인' 추신수(35·텍사스 레인저스)가 볼넷 1개와 1득점을 남겼다.
추신수는 14일 미국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에 위치한 서프라이즈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17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 3타석 2타수 무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
1회말 엘비스 앤드루스의 좌월 2루타로 1사 2루 찬스를 맞이한 추신수는 샌프란시스코 선발투수 제프 사마자를 상대로 볼넷을 골라 출루에 성공했다. 마이크 나폴리의 타구가 유격수 지미 롤린스의 실책으로 이어진 사이, 앤드루스는 득점했고 추신수는 2루에 안착했다. 2사 후에는 라이언 루아의 좌전 적시타로 추신수가 득점에 성공했다. 텍사스가 2-0으로 달아나는 득점. 추신수의 올 시범경기 2호 득점이다.
2회말 카를로스 고메즈의 우월 만루홈런으로 텍사스가 6-0으로 도망간 뒤 1사 주자 없을 때 두 번째 타석을 맞이한 추신수는 중견수 플라이로 물러나고 말았다. 4회말 1사 2루 찬스에서는 삼진 아웃.
추신수에게 더이상 타석은 없었다. 7회말 자신의 타석에 대타 맷 리프카와 교체됐다. 텍사스가 7-1로 앞서고 있을 때였다.
한편 추신수의 시범경기 타율은 .143에서 .125(16타수 2안타)로 하락했다.
[추신수.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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