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두산 최주환, 딘 상대 선제 투런포…시범경기 첫 홈런
2017-03-14 13:24:05
[마이데일리 = 광주 김진성 기자] 두산 최주환이 시범경기 첫 홈런을 쳤다.
최주환은 14일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7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시범경기 개막전에 7번 2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최주환은 0-0이던 2회초 2사 1루 상황서 첫 타석에 들어섰다. 볼카운트 1B2S서 4구를 공략, 비거리 115m 우월 선제 투런포를 쳤다. 시범경기 첫 홈런.
두산은 2회말 현재 KIA에 2-0 리드.
[최주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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