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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한국 스켈레톤의 간판인 윤성빈(22)이 강원도청의 품에 안긴다.
강원도는 14일 "1년 앞으로 다가온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메달획득이 가능한 우수선수를 영입한다"고 밝혔다.
이에 스켈레톤 세계정상(세계랭킹 3위)급인 윤성빈을 영입해 한국 종합목표 4위를 견인하기 위한 시동을 걸었다.
양측은 이미 세부 계약 조건에 합의했으며 20일 공식 입단식을 가질 계획이다. 이로써 윤성빈은 이번 달 평창에서 열리는 월드컵 8차 대회에는 강원도청 소속으로 출전하게 된다.
윤성빈은 지난 해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IBSF)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스켈레톤 은메달을 시작으로 올해는 IBSF 월드컵 1차 대회 남자 스켈레톤 금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지난 해 봅슬레이 종목의 원윤종에 이어 스켈레톤의 윤성빈까지 영입하게 되었다. 썰매 종목에 대한 전 국민의 관심이 높아진 만큼 우리도에서 역대 동계올림픽 사상 처음으로 썰매 종목에 메달을 획득할 수 있도록 선수들에게 전폭적인 지원을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윤성빈.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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