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광주 김진성 기자] "자신감이 생겼다."
두산 유희관이 첫 실전에 나섰다. 15일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시범경기서 선발 등판, 3이닝 5피안타 4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했다. 적지 않은 안타를 맞았지만, 실점을 최소화했다.
유희관은 48개의 공을 던졌다. 스트라이크 31개를 잡았고, 패스트볼 최고 131km을 찍었다. 싱커, 슬라이더, 커브도 고루 섞으면서 정규시즌에 대비했다. 미야자키 스프링캠프에서 팔 근육이 뭉쳐 경기에 나서지 못했지만, 좋은 컨디션을 보여줬다.
유희관은 "스프링캠프를 잘 마쳤지만, 팔 근육 뭉침 현상으로 실전에 등판하지 못했다. 시범경기가 부담도 되고 걱정이 됐다. 그래도 느낌이나 밸런스가 괜찮았다. 의미가 있었다. 자신감이 생긴 첫 등판이었다"라고 말했다.
[유희관. 사진 = 광주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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