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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가수 정원관이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 장모님과의 나이차를 밝혔다.
정원관은 1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 "내가 아내보다 17살이 많다"라며 "장모님과 비교하면 7살 어리다"고 털어놨다.
이에 그는 장모님 눈치를 살피며 어려워했다. 그러나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선 "장모님은 사위 눈치를 볼 거 아니냐. 그래서 오히려 내가 걱정한다"며 허세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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