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모비스가 6강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했다.
울산 모비스 피버스는 15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KCC 프로농구 6라운드 홈 경기서 부산 kt 소닉붐에 55-52로 이겼다. 모비스는 27승24패로 4위를 지켰다. 이날 승리로 6강 플레이오프 진출도 확정했다. kt는 3연승을 마감했다. 17승34패로 9위를 유지했다.
모비스가 6강 플레이오프행을 확정했다. 극심한 저득점 게임이었다. 모비스는 양동근과 김효범의 3점포가 터졌으나 골밑 득점이 저조했다. 하지만 kt를 1쿼터에 12점에 묶으면서 주도권을 잡았다. kt는 리온 윌리엄스가 분투했다.
kt는 2쿼터에 윌리엄스와 라킴 잭슨, 김영환이 동시에 득점에 가세하면서 서서히 추격했다. 모비스는 네이트 밀러가 힘을 내면서 리드를 유지했다. 그러나 kt는 3쿼터에 잭슨과 정희원, 윌리엄스, 박지훈 등의 득점을 앞세워 승부를 뒤집었다.
그러나 모비스는 저력이 있었다. 5점 뒤진 모비스는 경기종료 3분11초전 양동근의 3점포에 이어 와이즈가 윌리엄스의 공을 빼앗으면서 동점 득점을 만들었다. 함지훈이 경기종료 1분24초전 역전 득점을 올렸고, 와이즈가 31초전 김영환의 파울로 얻은 자유투 2개를 모두 성공하면서 달아났다.
kt가 윌리엄스의 자유투로 추격했으나 모비스는 양동근이 경기종료 23초전 자유투 1개를 넣어 승부를 갈랐다. 양동근이 14점을 올렸다. kt는 김영환과 윌리엄스가 경기종료 직전 잇따라 동점 3점포를 시도했으나 림을 외면했다. 윌리엄스가 21점 11리바운드로 분전했다.
[양동근. 사진 = KBL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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