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157km' KIA 한승혁, 붙박이 필승계투조 도전

시간2017-03-16 05:50:02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광주 김진성 기자] "몇 년 전보다 좋아졌다."

KIA에는 아직 잠재력을 터트리지 못한 미완의 대기가 많다. 투수 한승혁이 대표적이다. 150km 중반의 패스트볼을 뿌리는 투수. 누가 시킨다고 되는 게 아니라, 한승혁이 갖고 있는 기본 자질이다. KIA는 지난 수년간 한승혁에게 큰 기대를 걸었다.

그러나 투구밸런스가 안정적이지 않았다. 제구난조가 고질적이었다. 위기를 극복하지 못하고 상승세가 꺾이고, 다시 회복하지 못하는 시즌이 적지 않았다. 지난 1~2년간 잔부상도 있었다. 스스로도 오키나와 스프링캠프를 마치고 "2015년에는 옆구리, 지난해에는 팔꿈치가 좋지 않았다. 오버페이스도 많이 했다"라고 돌아봤다.

올 시즌에는 오버페이스를 경계한다. 한승혁은 "7년째 스프링캠프를 치르면서 나름대로 노하우가 생겼다"라고 했다. 스프링캠프부터 좋은 투구를 했고, 투수 MVP에 선정됐다. 김기태 감독은 "공을 뿌리는 각도가 좋아졌다. 지난 몇 년보다 좋아졌다"라고 했다.

14일 두산과의 시범경기 개막전. 9회초 마지막 투수로 등판, 14개의 공을 던지면서 1이닝을 깔끔하게 막았다. 챔피언스필드 전광판에 157km이 찍혔다.(KIA 전력분석팀에 따르면 패스트볼 최고구속은 156km) 관중들은 흥분했다. 그러나 한승혁은 전광판을 돌아보지 않고 1이닝을 차분하게 막아냈다. 변화구 없이 패스트볼만으로 승부했다.

MBC스포츠플러스 차명석 해설위원은 한승혁의 팔로우 스로잉이 간결해졌다고 평가했다. 한승혁은 "캠프에서 부상을 당하지 않으려고 조심했다. 제구력에 신경 썼다. 릴리스포인트를 일정하게 하려고 노력했다. 팔 스윙을 간결하게 바꿨다. 스윙을 짧게 하면서 팔을 탑으로 빨리 올리려고 한다. 제구력이 잡히는 느낌이 든다. 계속 신경 쓰고 있다"라고 말했다.

팔로우스로잉을 간결하게 조정하면서, 릴리스포인트가 일정해졌다. 빠른 볼을 던지면서도 제구력도 좋아졌다. 물론 자로 잰 정도는 아니지만, 터무니 없는 볼이 줄어들었다. 이것만으로 타자 입장에선 큰 부담이다.

올 시즌 심판진은 스트라이크존 상하를 타이트하게 스트라이크로 잡아주기로 합의했다. 한승혁은 "타자들이 높은 볼에 반응할 것 같다. 초구 이후 스트라이크를 잘 잡는 게 중요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올 시즌 KIA 필승계투조는 베일에 가렸다. 임창용이 마무리로 유력하다. 그러나 선발진과 마무리를 잇는 중간계투 구성은 예측하기가 어렵다. 한승혁이 지금 페이스를 이어간다면 필승계투조 안착이 유력하다.

지금 페이스를 정규시즌으로 이어가는 게 중요하다. 지난 몇 년간 많은 기회를 얻었지만, 기복을 보이며 흔들리곤 했다. 올 시즌에는 정말 달라질까. 한승혁은 "나도 팀도 중요한 시즌이다. 구속은 더 이상 나오지 않을 것 같다. 풀타임을 뛰도록 노력하겠다. 오버페이스를 하지 않겠다"라고 다짐했다.

[한승혁. 사진 = KIA 타이거즈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9세 연상♥' 손연재, 화보 같은 엄마 모드 포착…주말엔 아들과 여의도 데이트

  • 썸네일

    ‘임창정♥’ 서하얀, 아들 잘 키웠네

  • 썸네일

    지드래곤, 갈수록 귀여워지네 “따르릉 따르릉”

  • 썸네일

    '학폭 자숙' 지수, 필리핀서 여유로운 일상…복귀 시동?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학폭 자숙' 지수, 필리핀서 여유로운 일상…복귀 시동?

  • ‘원조요정’ 성유리, 운전을 얼마나 위험하게 하길래

  • '7월 결혼' 김준호 "♥김지민에 부렸던 자존심, 모두 날릴 것" [독박투어](종합)

  • '이렇게 허무할수가' 이정후, 대타로 나서 스윙 한 번 못하고 루킹 삼진... '채프먼 끝내기포' SF 이틀 연속 짜릿 역전승

  • 한혜진, ♥기성용-기씨 딸과 멀리 떨어져 걷기... "한씨 삐졌나"

베스트 추천

  • '9세 연상♥' 손연재, 화보 같은 엄마 모드 포착…주말엔 아들과 여의도 데이트

  • ‘임창정♥’ 서하얀, 아들 잘 키웠네

  • 션의 선한 영향력은 계속된다...어린이 재활병원 건립위한 '국토종단 자전거' 기증

  • 지드래곤, 갈수록 귀여워지네 “따르릉 따르릉”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파산설’ 저스틴 비버, 갈수록 초췌해지는 얼굴 “보는게 안타까워”[해외이슈]

  • 썸네일

    “불타는 낙하산 메고 16번 고공점프” 톰 크루즈, 기네스북 올랐다[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모든 걸 붓겠다"라고 이야기했는데 동료들이 모든 걸 부어줬다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