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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신민아가 차도녀로 변신했다.
신민아는 최근 패션지 엘르 4월호 커버 모델로 발탁,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반전 매력이 돋보였다. 화보 속 신민아는 특유의 러블리한 이미지 대신 극강의 시크미를 발산했다. 강렬한 눈빛으로 분위기를 압도했다.
패션은 우아했다. 그는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여배우 포스를 물씬 풍겼다. 여기에 화사한 옐로우 컬러의 슈즈로 포인트를 줬다.
헤어스타일 변화도 눈길을 끌었다. 신민아는 tvN 금토드라마 '내일 그대와' 속 긴 머리와 달리, 단발 헤어스타일로 짧게 자른 채 화보 촬영장에 나타났다고.
관계자는 "신민아는 8시간 가까이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 '역시 신민아'라는 감탄을 자아냈다"고 전했다.
[사진 = 엘르]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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