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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빅뱅 지드래곤과 가수 겸 배우 설리의 열애설에 대해 양 측 소속사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16일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지드래곤과 설리의 열애설은 말도 안되는 이야기"라며 "사실무근"이라고 강조했다. 설리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 역시 "사실무근"이라 일축했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지드래곤과 설리가 SNS에 게재한 사진 중 같은 디자인의 반지가 포착된 것을 근거로 두 사람의 열애설이 제기됐다.
지드래곤은 솔로 컴백을 앞두고 앨범 작업 매진 중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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