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국회의원을 집중 분석한 밥벌이 연구소 '잡스'가 분당 최고 시청률 4.8%까지 치솟았다.
16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잡스' 2회가 3.3%(닐슨 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일 방송된 1회(1.4%)보다 1.9%포인트 상승한 수치이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4.8%까지 올랐다.
세월호 사건의 변호사로 대한민국 정부의 부실한 위기대응을 비판했던 박주민 의원은 “국회의원이 되기 위해서는 학벌이나 재력은 크게 상관이 없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경진 의원은 “예전에는 어르신들에게 인기가 많았는데 청문회 이후 젊은 여성 팬들이 생겼다. 함께 사진을 찍자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잡스’는 다양한 직업인을 스튜디오로 초대해, 직업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를 나누어보는 직업 토크쇼다. 매주 목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 제공 = JTBC]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